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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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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명 : 거문바위

▣ 위치

    현재 : 전라북도 정읍시 농소동 상흑 마을
 상제님 재세시 : 전라북도 고부군 소정면 상흑리

▣ 지명의 유래와 역사

거문바위는 마을 가운데에 검은 색을 띈 바위 여러 개가 놓여 있어 그 이름을 거문바위라 하고 마을 이름으로 했다. 본래는 고부군 소정면 상흑리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근의 하흑리, 신흥리 등을 병합해 정읍군 소성면의 흑암리에 편입되었다. 그 후 다시 마을이 분리되어 상흑 마을과 하흑 마을로 나누어 졌고 현재는 정읍시 농소동 상흑 마을이다. 근동에서는 상흑, 하흑 마을을 합쳐 통칭 검은 바위라고 일컫기도 한다.
거문바위(상흑 마을)는 마을 앞으로 고부와 부안으로 연결된 도로가 나 있어서 인근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부유한 마을에 꼽히기도 했는데 1789년에 제작된 <호구총수>에 상흑암리라는 마을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성적(聖蹟)-성지 관련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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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전경> 구절

행록 3-10. 화적(불한당)이 갑진(甲辰)년에 대낮에도 횡행하였도다. 이해 二월에 상제께서 갑칠(甲七)을 데리시고 부안(扶安) 고부(古阜) 거문바위 주막에 이르시니 그 주막에 화적을 잡기 위해 변복한 순검 한 사람이 야순하다가 쉬고 있었도다. 상제께서 주모에게「저사람은 곧 죽을 사람이니 주식을 주지말라. 주식을 주었다가 죽으면 대금을 받지 못하니 손해가 아니냐」고 일러주시니라. 이 말씀을 그 순검이 듣고 몹시 분격하여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면서 상제를 구타하니라. 그래도 상제께서 웃으시면서「죽을 사람으로부터 맞았다 하여 무엇이 아프리오」말씀을 남기고 밖으로 나가셨도다. 주모가 그에게「저 분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신인이시니 따라가서 사과하고 연고를 물어보시라」고 말하는지라. 순검이 곧 상제의 뒤를 따라가서 사과하고 연고를 여쭈어 물으니라. 가라사대「오늘밤에 순시를 피하고 다른 곳으로 빨리 가라」하시니 순검은 명을 좇아 곧 다른 곧으로 옮겨가니라. 얼마 후에 화적 여럿이 몰려 와서 주모를 난타하며 순검의 거처를 대라고 졸랐도다. 화적들은 순검을 죽이려고 미리 작정하고 습격한 것이어서 이튿날 그 순검이 상제께 배알하고 재생의 은혜에 흐느껴 울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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