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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성지소개  성지갤러리  찾아가는 길

▣ 성지명 : 시루봉, 시루산

▣ 위치 
   
    정읍시 우덕면 신월리 신송마을(신기)과 우덕리 배장마을 사이에 있는 산

▣ 지명의 유래와 역사

시루봉은 높이가 89m이며 두승산으로부터 뻗어내린 산줄기가 망제봉을 지나 시루봉에 이르고 있다.

▣ 성적(聖蹟)-성지 관련 행적

 관련 <전경> 구절

행록 1-3. 방장산(方丈山)으로부터 내려오는 산줄기에 망제봉(望帝峰)과 영주산(瀛洲山)이 우뚝 솟으니 그 뒷기슭과 함께 선인포전(仙人布氈)을 이룩하고 있도다. 망제봉(望帝峰)의 산줄기가 기복연면하여 시루산을 이룩하였도다.
행록 1-4. 이 시루산 동쪽 들에 객망리(客望里)가 있고 그 산 남쪽으로 뻗은 등(燈)판재 너머로 연촌(硯村)・강동(講洞)・배장골(拜將谷)・시목동(柿木洞)・유왕골(留王谷)・필동(筆洞) 등이 있으며 그 앞들이 기름들(沺野)이오. 그리고 이 들의 북쪽에 있는 산줄기가 뻗친 앞들에 덕천 사거리(德川四街里) 마을이 있고 여기서 이평(梨坪)에 이르는 고갯길을 넘으면 부정리(扶鼎里)가 있고 그 옆 골짜기가 쪽박골이로다.

행록 2-7. 상제께서 삼년 동안 주유하신 끝에 경자(庚子)년에 고향인 객망리에 돌아오셔서 시루산 조모님의 묘를 면례하시니 이 때 류 서구(柳瑞九)가 지사(地師)로서 상제를 보좌하였도다. 이후에 상제께서 항상 시루산 상봉에서 머리를 푸시고 공부를 하셨도다. 그러던 어느날 호둔하고 앉아 계셨을 때 마침 나뭇군들이 지나가다가 이것을 보고 기겁하여 상제의 부친께 아뢰는지라. 부친께서도 당황하여 시루봉에 오르니 범은 보이지 않고 상제께서 태연자약하게 앉아서 공부하고 계시는 것만이 보였도다.

행록 2-8. 상제께서는 객망리 시루봉에서 공부하시다가 밤이 되면 간간이 유 덕안의 집에 내려가셔서 쥐눈이콩 한 줌을 얻어 냉수와 함께 잡수시곤 하셨도다. 상제께서 덕안의 아들 칠룡(七龍)을 바라보시고「네가 나에게 살려달라고 애걸하는구나」고 말씀하셨느니라.
상제께서 시루봉에 오르시면 산천이 크게 울리도록 소리를 지르셨도다. 이 소리에 마을 사람들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두려워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도다.

행록 2-9. 상제께서 시루산에서 공부하시다가 이따금 산밑에 있는 샘터 너머에서 우시기도 하셨는데 한번은 부친께서 밥을 가지고 시루봉에 오르다가 그 광경을 보았도다.

행록 2-10. 그러시다가도 다시 공부를 계속하셨는데 어느날 시루봉에서 진법주(眞法呪)를 외우시고 오방신장(五方神將)과 四十八장과 二十八장 공사(公事)를 보셨도다. 이후에 상제께서 목에 붉은 수건을 걸고 쌍정리(雙丁里)에 있는 김 기진(金基鎭)의 집에 가셔서 그에게 공사에 관해서 말씀하셨도다. 이 집에 동리 사람들이 많이 모이곤 하였도다.

교법 3-19. 상제께서 일찍 손바래기 시루산에서 호둔을 보시고 범의 성질이 너무 사나와 사람을 잘 해친다 하기에 그 성질을 알아보시니라. 「사람이 전부 돼지같은 짐승으로 보이니 범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사람들이 그 피해를 심하게 입을 것이므로 종자를 전할 만큼 남겨두고 번성치 못하게 하였노라」고 종도들에게 이르셨도다.

예시 18. 상제께서 본댁에 간수했던 선대의 교지를 찾아 옥새가 찍힌 부분을 도려내고 불사르신 다음에 그 부분과 엽전을 비단에 싸서 한쪽에 끈을 달아 손에 들고 목에 붉은 베를 매고 딸각딸각 소리를 내시며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이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없어진 교지만을 애석하게 여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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