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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님 훈시  상생의 윤리  훈회와 수칙

제3장 해원 보은의 상생윤리 실천

대순 115년(서기 1985년)

을축년 한 해는 인류가 염원하는 세계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지고 상제님의 진리가 온 누리에 퍼져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외 정사(政事)의 다사다난한 양상 못지않게 종단도 번영과 성장을 가져온 바쁜 한 해 였습니다. 올해도 정신을 더한층 북돋워 해원상생·보은상생의 지표를 세우고, 창생들을 포덕·교화하고 복지국가 건설과 인류 구원의 본질적인 자세를 솔선해야 될 것입니다. 인류가 현재 지향하고 있는 물질문명의 풍요함은 인간윤리를 황폐하게 하고 현대 인류사회의 풍토를 날로 삭막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윤리관이 상실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우리 도인들이 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윤리 실천을 주도하는 것은 종교인의 소명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타락하는 윤리관을 바르게 정립하는 데 있어 도인들의 사명이 막중함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방황과 고통으로 번민하는 인류를 구제하여야 하는 지상 명령이 도인들에게 주어져 있음을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타인을 구제하려면 무엇보다 자성(自性)이 완성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때문에 끊임없는 내적 성장을 위해 항상 살피고 연구하여 수도에 매진해야 합니다. 자기에 대한 성찰과 완성을 위한 실천은 무엇보다 분수를 지키고 허영과 야망을 경계하여 열심히 수도하는 것입니다.

올해에는 우리 모든 도인들이 내적 신앙심을 더욱 충실히 다지고 참된 생활 자세로써 해원의 이념을 달성해야 합니다.

인간 구제의 대명제를 놓고 볼 때 그 근간을 이루는 진리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 실천입니다.

첫째, 해원상생의 윤리에 관한 말씀을 드리자면 선천 수만 년이 지나는 동안 상극(相克)의 부조리가 인세(人世)를 지배하였고, 그로 인해서 모든 법칙과 윤리가 어긋나서 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쳐 마침내 살기가 터져 나와 참혹한 재앙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상제께서 천지공사를 행하여 극에 달해있는 신계(神界)와 인계(人界)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그러한 재겁(災劫)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리를 짜 놓으시고 이를 실천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도인들이 해원상생을 생활윤리로 받들어 실천해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둘째, 보은상생하는 일은 남을 이롭게 하자는 대순 정신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인간 누구나 개인의 존재를 생각하면 사람은 혼자서 생성된 존재가 아니라, 무한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 연관되어 있는 은혜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부모의 혈육을 받아 세상에 출생하면서부터 부모의 자애와 형제 친척의 도움을 받고, 나아가 이웃과 사회 국가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으며 자라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출생으로부터 은의(恩誼)어린 사회를 떠나서는 하루라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이와 같은 삶의 원리를 깨닫고 그러한 은혜를 헤아려 감사하고 보답하는 것이 바로 보은상생의 정신이며 윤리입니다.

보은상생의 정신이 이 시대에 더욱 요긴한 이유는 오늘의 현실이 그 은혜의 뿌리를 망각하고 난법난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안다는 사실은 현실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즉 보은상생은 사람의 도리로서 대의가 되며 대도가 되는 것입니다.

도인들은 솔선수범하여 내적으로 자기를 충실하게 쌓고, 외적으로 상생의 원리로 포덕·교화해야 합니다.

모든 도인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윤리 실천을 달성하면서 인류구제의 대과업을 실행해야 합니다. 상제께서도 『해원상생 대도의 참뜻을 전하는 것이 포덕이며, 포덕천하가 되어야 광제창생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도인 모두 인류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광제창생의 대열에 나서야합니다. 그리하여 대순의 참뜻이 온 누리에 퍼져 사회와 인류를 밝게 비춰주는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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