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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님 훈시  상생의 윤리  훈회와 수칙
제12장 이제는 대순진리를 세계화할 때

대순 120년(서기 1990년)

체계확립(體系確立)·화합단결(和合團結)·포덕천하(布德天下)

이제 바야흐로 파란곡절 속에서 희망(希望)의 싹이 움트던 80년대가 지나고 대망의 90년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80년대는 화합(和合)과 상생(相生)이라는 인류(人類)의 공통된 소망이 확연하게 드러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 속에서 여러분들이 일심(一心)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기사년에도 우리 종단(宗團)은 크게 발전하여 상제(上帝)님의 덕화(德化)가 많이 선양(宣揚)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도인들이 해원상생(解寃相生)의 법리 아래 매사에 화합단결(和合團結)의 자세로 임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상제님의 덕화를 더욱 선양하고 우리가 소원(所願)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지극한 정성(精誠)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성과 노력이 없이는 협동단결(協同團結)·상생화합도 이룰 수 없고 자신을 돌아봄이 없이는 발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수도(修道)에 만전을 기하고 더욱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명심하여 언제나 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첫째, 모든 도인은 자신의 위치(位置)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우리 도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선감·교감·보정 등 최고 임원으로부터 평도인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위치와 직위에 따라 주어진 책임(責任)과 의무(義務)를 완수(完遂)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항시 자신의 주변을 살피고 반성함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職分)과 임무(任務)에 소홀함이 없이 이루어 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임감(責任感)과 주관(主觀)이 확실해야만 하고 그에 따른 언행(言行)과 처신처사(處身處事)에 부족함이 없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각 구성원은 각기 맡은 책임이 있고 위치가 있습니다. 부모는 부모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각기 해야 할 바가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모든 것을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종단 내에서도 상급임원은 상급임원대로 평도인은 평도인대로 그에 맞는 직분이 주어져 있습니다. 만약 상급임원이 상급임원으로서의 책임과 행동을 잘하지 못할 경우에 그 아래 도인들은 올바로 배워 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선정부·교정부·정원이 각기 제 위치를 찾아 그 책무를 다한다면 편벽(偏僻)된 처사나 사심(私心)에 의한 일처리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각자의 위치를 충분히 알고 책무(責務)를 완수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둘째, 화합단결(和合團結)을 바탕으로 도인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화합단결은 우리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취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힘과 뜻을 합쳐야 비로소 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니 도인들은 서로가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방면(方面)과 체(體)가 서로 다를지라도 다 같이 상제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는 도문소자(道門小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임원들은 자신이 먼저 도(道)를 진실(眞實)하게 믿고, 아래 도인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는 데 노력해야합니다. 내가 옳고 그름을 바로 알아야 도인들을 바르게 이끌 수 있습니다. 권위로써 도인을 이끌어 가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언제나 대화로써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랫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라도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서 대화에 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서로 대화로써 일을 풀어 나가는 것이 곧 상생원리(相生原理)이니,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아니면 도인을 올바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서로가 상황과 입장을 잘 모를 때 오해와 의심이 생기게 됩니다. 대화를 통하면 모든 오해와 의심을 풀어낼 수 있고 화합단결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남아 있으면 올바른 도인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서로가 의심과 오해를 풀고 이해하는 것을 해원상생이라 합니다.

우리의 일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인들은 항시 정당하게 경위를 밝히고 모든 것을 도(道)의 법(法)과 제도에 맞추어 움직여야합니다. 성(誠)을 모시고, 포덕(布德)·교화(敎化)를 하고, 도장에 출입하는 모든 것이 수도과정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지극한 정성(精誠)이 필요합니다. 정성은 믿음에서 나오고 수도(修道)도 믿음(信)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진퇴절차(進退節次)가 분명해야합니다. 진퇴절차가 분명하지 않음은 경위(經緯)와 도리(道理)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고 이는 또한 사람으로서 근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도리 즉 예(禮)를 잊고 있는 것입니다. 만사(萬事)의 진리(眞理)는 하나입니다. 즉 만법(萬法)은 똑같은 원리 아래 움직이는 것이므로 도인들은 이를 바르게 깨달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떤 일을 하든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해야만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몸소 실천하고 겸허(謙虛)한 마음으로 움직일 때 바로 깨우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포덕천하(布德天下)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도(道)는 우리나라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全世界), 나아가서는 전 우주(全宇宙)를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한국(韓國)땅에 강세(降世)하시어 도(道)를 펼치셨다고 해서 한국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포덕(布德)해야 한다는 정신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인류가 상제님의 진리에 감화(感化)되어 우리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를 믿어야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도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조심하고 매사에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 사회에 모범(模範)이 되게 하여야합니다. 상제님께서 베풀어 주신 법을 올바로 깨닫고 이를 실천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도인이든 사회인이든 구분하지 말고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떳떳하게 가르쳐 나가야합니다. 상제님의 덕화(德化)는 세세미미(細細微微) 한 곳까지 두루 미치고 있습니다. 도인들이 행동처사를 잘못함으로써 덕화를 손상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의 소원을 이룩하려면 우리의 도(道)가 사회로 발전(發展)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민족종교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파란곡절을 겪은 끝에 많은 역경을 딛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90년대를 맞아 더욱 더 화합단결하여 해원상생(解寃相生)의 대순진리(大巡眞理)를 전 인류세계(人類世界)에 펼쳐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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